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 34.9%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후 확진판정을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356명으로 증가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현재 사망자는 총 356명으로 사망률은 1.35%다.
사망자는 서울 성동구 거주자로 50대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그는 13일 사망했다. 확진 판정도 같은 날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사후 확진자의 사망 경위와 관련해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사망자는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며 "당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생활하던 중 사망했다. 사망 후 검사 결과에서 확진판정 나왔다"고 설명했다.
14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7%이고 서울시는 42.5%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다. 이 중 사용 중인 병상은 77개로 입원 가능 병상은 140개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23개소 총 3437개 병상이다. 사용 중인 병상은 798개로 가동률은 23.2%이다.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1927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현재 사망자는 총 356명으로 사망률은 1.35%다.
사망자는 서울 성동구 거주자로 50대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그는 13일 사망했다. 확진 판정도 같은 날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사후 확진자의 사망 경위와 관련해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사망자는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며 "당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생활하던 중 사망했다. 사망 후 검사 결과에서 확진판정 나왔다"고 설명했다.
14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7%이고 서울시는 42.5%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다. 이 중 사용 중인 병상은 77개로 입원 가능 병상은 140개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23개소 총 3437개 병상이다. 사용 중인 병상은 798개로 가동률은 23.2%이다.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192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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