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황희찬(24)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라이프치히 홈페이지)](https://img1.newsis.com/2020/11/08/NISI20201108_0000632721_web.jpg?rnd=20201108102901)
[서울=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황희찬(24)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라이프치히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황희찬이 결장한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가 3연승을 달렸다.
라이프치히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20~202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2위 라이프치히는 13승5무3패(승점 44)를 기록했다. 1경기를 덜 치른 1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48)에도 바짝 다가섰다.
황희찬은 교체 선수 명단에 올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38분 다니 올모의 페널티킥으로 선제점을 뽑았다. 5분 뒤에는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30분 상대 다니엘 칼리지우리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한 라이프치히는 추가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지켜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라이프치히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20~202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2위 라이프치히는 13승5무3패(승점 44)를 기록했다. 1경기를 덜 치른 1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48)에도 바짝 다가섰다.
황희찬은 교체 선수 명단에 올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38분 다니 올모의 페널티킥으로 선제점을 뽑았다. 5분 뒤에는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30분 상대 다니엘 칼리지우리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한 라이프치히는 추가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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