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활발한 정상·고위급 교류를 추진키로"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구상 발전에 협력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2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과 통화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양국 간 지속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와 유라시아 평화·번영을 위한 핵심 파트너임을 확인하고,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상급 교류를 이어온 만큼 올해도 활발한 정상·고위급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양국 간 실질 협력 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을 위해서도 공동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제안한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구상을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 장관은 한반도와 유라시아 평화·번영을 위한 핵심 파트너임을 확인하고,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상급 교류를 이어온 만큼 올해도 활발한 정상·고위급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양국 간 실질 협력 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을 위해서도 공동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제안한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구상을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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