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세계적인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침묵한 가운데 FC바르셀로나가 2020~2021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덜미를 잡혔다.
바르셀로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1차전에서 세비야에 0-2로 완패했다.
다음달 4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전을 노려야 한다.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세비야는 전반 25분 쿤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40분 이반 라키티치의 추가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바르셀로나는 이 대회에서 30차례 정상에 오른 최다 우승팀이다. 5회 우승을 경험한 세비야는 2009~2010시즌 이후 11시즌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바르셀로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1차전에서 세비야에 0-2로 완패했다.
다음달 4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전을 노려야 한다.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세비야는 전반 25분 쿤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40분 이반 라키티치의 추가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바르셀로나는 이 대회에서 30차례 정상에 오른 최다 우승팀이다. 5회 우승을 경험한 세비야는 2009~2010시즌 이후 11시즌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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