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줄무늬에 태극 문양 그려진 약장 패용
군 경력증명서, 전역 후 취업 등에 활용 가능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육군 37보병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에서 현장 지원하고 있다. 제천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생활치료센터에 투입된 장병들이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육군 37사단 제공) 2020.01.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11/NISI20210111_0000671498_web.jpg?rnd=20210111132637)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육군 37보병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에서 현장 지원하고 있다. 제천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생활치료센터에 투입된 장병들이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육군 37사단 제공) 2020.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코로나19 대응에 투입됐던 군 장병의 활동이 군 경력증명서에 기재됐다. 군 경력증명서에 적힌 사항은 향후 취업 등에 도움이 된다.
10일 육군이 공개한 '2020년 명예로운 경력' 심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지원 활동을 펼친 육군 장병 4914명에게 명예로운 경력이 부여됐다.
명예로운 경력이란 타인에게 본보기가 되는 장병들의 활동과 공적을 심의를 거쳐 경력으로 인정하고 개인 인사 자력(資歷)이나 군 경력증명서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난해 육군의 명예로운 경력 인정자는 1만2178명(간부 8246·용사 3932)이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지원이 49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코로나19 지원을 제외한 재해·재난 지원이 2729명, 국방정책 이행 1698명, 전역 보류 737명, 해외 파병 476명, 기타 1445명 순이었다.
10일 육군이 공개한 '2020년 명예로운 경력' 심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지원 활동을 펼친 육군 장병 4914명에게 명예로운 경력이 부여됐다.
명예로운 경력이란 타인에게 본보기가 되는 장병들의 활동과 공적을 심의를 거쳐 경력으로 인정하고 개인 인사 자력(資歷)이나 군 경력증명서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난해 육군의 명예로운 경력 인정자는 1만2178명(간부 8246·용사 3932)이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지원이 49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코로나19 지원을 제외한 재해·재난 지원이 2729명, 국방정책 이행 1698명, 전역 보류 737명, 해외 파병 476명, 기타 1445명 순이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3일 간호 면허를 보유한 육군 의무병들이 감염병 전담병원인 국군 대구병원에 투입돼 코로나19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재욱 일병, 백경호 상병, 김성택 일병, 임한솔 병장. (사진=육군 제공) 2021.01.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03/NISI20210103_0017027508_web.jpg?rnd=20210103151602)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3일 간호 면허를 보유한 육군 의무병들이 감염병 전담병원인 국군 대구병원에 투입돼 코로나19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재욱 일병, 백경호 상병, 김성택 일병, 임한솔 병장. (사진=육군 제공) 2021.01.03. [email protected]
명예로운 경력을 인정받은 장병은 하늘색 줄무늬에 태극 문양이 그려진 약장을 패용할 수 있다. 명예로운 경력이 담긴 군 경력증명서는 전역 후 취업 등에 활용된다.
52사단 횃불여단 백승리 상병은 "지난해 여름 하루 4번씩 방호복을 갈아입으면서 구슬땀을 흘렸던 모든 순간이 국민을 위한 값진 시간이었다는 것을 인정받은 느낌"이라며 "저를 인정해 주고 기억해 주는 군과 함께하고 싶어 전문하사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최기락(대령) 인사관리제도과장은 "육군은 명예로운 경력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엄정한 기준을 세우고 심사숙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고귀한 행적이 반드시 인정받는 문화를 조성해 장병 자긍심 제고, 복무 의욕 고취, 사기 증진을 도모하고 '내일이 더 강하고 좋은 육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2사단 횃불여단 백승리 상병은 "지난해 여름 하루 4번씩 방호복을 갈아입으면서 구슬땀을 흘렸던 모든 순간이 국민을 위한 값진 시간이었다는 것을 인정받은 느낌"이라며 "저를 인정해 주고 기억해 주는 군과 함께하고 싶어 전문하사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최기락(대령) 인사관리제도과장은 "육군은 명예로운 경력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엄정한 기준을 세우고 심사숙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고귀한 행적이 반드시 인정받는 문화를 조성해 장병 자긍심 제고, 복무 의욕 고취, 사기 증진을 도모하고 '내일이 더 강하고 좋은 육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