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네오 QLED TV 美 사전주문...65인치 8K 프리미업급이 4999달러

기사등록 2021/02/10 06:00:00

4K, 8K, 프리미엄형, 일반형 나눠 선택 폭 넓혀

8K 일반형 65인치 QLED TV는 3499달러

[서울=뉴시스] 사진 삼성전자
[서울=뉴시스] 사진 삼성전자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미니 LED를 적용한 2021년형 '네오 QLED(Neo QLED)' TV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

단가가 높은 미니 LED를 사용했지만 가격은 기존 출시 모델들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또 모델을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현지에서 사전판매를 시작한 네오 QLED TV 가격은 4K 모델은 1599달러(약 179만원), 65인치 8K 모델은 3499달러(약 390만원)에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8K 모델로 QN900A과 보다 저렴한 QN800A을 따로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8K 해상도와 삼성의 최신 영상 처리 기술, 뛰어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지만 프리미엄급인 QN900A는 삼성의 인피니티 스크린 디자인도 탑재해 QLED 패널 주변의 베젤을 최소화했다.

삼성 QN900A 네오 QLED 8K 스마트TV는 65인치, 75인치, 85인치 크기로 가격은 4999달러부터다.

삼성 QN800A 네오 QLED 8K 스마트TV는 65인치, 75인치, 85인치 크기로 출시되며, 3499달러부터 시작하는 보급형 신형 8K TV가 될 것으로 보인다.

4K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급 QN90A는 55인치 모델의 경우 1799달러부터 시작되며 55인치, 65인치, 75인치 및 85인치 크기로 출시된다.


다만 사전주문 이벤트 가격이라 실제 출시가격보다는 낮게 책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미국 시장 규모, 유통방식, 세금, 워런티 등이 달라 국내 시장과는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한편, 2021년형 '네오 QLED' TV는 기존 QLED에서 진화한 제품으로, 3가지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화질을 구현한다.

우선 기존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인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해 더 많은 소자를 배치했다. 또한 '마이크로 레이어'를 LED 소자에 입혀 소자의 크기는 줄이고 더 정교하게 빛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로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퀀텀 미니 LED의 밝기를 12비트(4096단계)까지 조정해 준다. 백라이트 전원 제어를 통해 화면 밝기에 따라 백라이트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주고, 더 많아진 로컬 디밍 구역을 조절해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해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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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네오 QLED TV 美 사전주문...65인치 8K 프리미업급이 49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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