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8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3539.7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 상승한 1만5330.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1% 오른 3291.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유동성 공급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3% 오른 3532.45로 장을 마감했다.
9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5분(현지시간)께 3540.3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디지털화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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