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어르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접수는 15일까지다. 기초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만 65세 이상 동작구 거주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 기초연금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신규참여자를 우대한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26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어르신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하루 1~2시간 미만 월 12회 '어린이 안전지킴이'와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어르신들은 상해보험지원과 함께 최대 월 10만8000원의 활동비도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운영해 44명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9351)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접수는 15일까지다. 기초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만 65세 이상 동작구 거주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 기초연금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신규참여자를 우대한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26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어르신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하루 1~2시간 미만 월 12회 '어린이 안전지킴이'와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어르신들은 상해보험지원과 함께 최대 월 10만8000원의 활동비도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운영해 44명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93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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