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는 올해 부산지역 중소기업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IP 바로지원’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의 해결을 위해 특허맵이나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여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부산시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올해 총 43건의 사업 지원을 목표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심사에 있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하고, 특정기업에 대한 지원 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원 이력이 없는 신규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IP 바로지원은 부산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마다 기업들의 연계성과가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접수는 부산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 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소기업IP 바로지원’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의 해결을 위해 특허맵이나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여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부산시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올해 총 43건의 사업 지원을 목표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심사에 있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하고, 특정기업에 대한 지원 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원 이력이 없는 신규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IP 바로지원은 부산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마다 기업들의 연계성과가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접수는 부산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 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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