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청소년 비즈쿨’ 운영 학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비즈쿨은 청소년에게 기업가정신과 모의 창업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30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학교의 교육 역량에 따라 일반·거점 2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일반비즈쿨은 기본 교재교육, 체험교육 및 창업동아리 운영으로 400개 내외 선정한다. 거점비즈쿨은 일반비즈쿨 운영내용 이외 지역내 창업유관기관과 연계 및 일반비즈쿨 멘토링 등 운영으로 약 30개를 선정한다.
올해부터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될 경우 기본 2년 간 지원받고 운영성과가 우수한 학교는 추가로 1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학교는 3월17일(오후 6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원 창업교육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박승록 창업촉진과장은 “비즈쿨 사업이 2019~2020년 처음으로 최대 2년 사업으로 시범 운영했는데, 학교 현장에서 사업 연속성과 효과성이 높다는 공감을 얻어 올해부터 최대 3년 사업으로 연장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비즈쿨은 청소년에게 기업가정신과 모의 창업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30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학교의 교육 역량에 따라 일반·거점 2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일반비즈쿨은 기본 교재교육, 체험교육 및 창업동아리 운영으로 400개 내외 선정한다. 거점비즈쿨은 일반비즈쿨 운영내용 이외 지역내 창업유관기관과 연계 및 일반비즈쿨 멘토링 등 운영으로 약 30개를 선정한다.
올해부터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될 경우 기본 2년 간 지원받고 운영성과가 우수한 학교는 추가로 1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학교는 3월17일(오후 6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원 창업교육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박승록 창업촉진과장은 “비즈쿨 사업이 2019~2020년 처음으로 최대 2년 사업으로 시범 운영했는데, 학교 현장에서 사업 연속성과 효과성이 높다는 공감을 얻어 올해부터 최대 3년 사업으로 연장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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