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신청 받아 24개사 선정 계획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자본 및 인력 부족으로 내수에 치중하는 도내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내수중소기업 수출 전환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수출물류비, 해외홍보비,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지원 등 5개 단위사업으로 구성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24개사 7200만 원으로, 업체당 300만 원 이내 2개 단위사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사 또는 공장이 경남에 있는 중소 제조업체가 대상이며, 지난해 수출실적이 100만 달러 이하인 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23일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055-211-3496)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89-9412)로 하면 된다.
경남도 성흥택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난해 경남지역 수출실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저조했지만, 현재 경남도 수출실적은 상승하는 추세"라며, "이 상승세가 이어지도록 내수중소기업들의 수출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수출용 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수출물류비, 해외홍보비,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지원 등 5개 단위사업으로 구성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24개사 7200만 원으로, 업체당 300만 원 이내 2개 단위사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사 또는 공장이 경남에 있는 중소 제조업체가 대상이며, 지난해 수출실적이 100만 달러 이하인 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23일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055-211-3496)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89-9412)로 하면 된다.
경남도 성흥택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난해 경남지역 수출실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저조했지만, 현재 경남도 수출실적은 상승하는 추세"라며, "이 상승세가 이어지도록 내수중소기업들의 수출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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