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8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4% 오른 3504.56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9% 상승한 1만5066.4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7% 오른 3202.4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 유입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6% 떨어진 3496.33으로 거래를 마쳤다.
8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8분(현지시간)께 3497.0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증권, 제약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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