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354.6명…전주比 69.4명↓
수도권 257.6명·비수도권 97.0명…위중증 감소세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이번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건수는 지난주 대비 절반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54.6명이다.
이는 전 주인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수 424.0명보다 69.4명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수도권 환자는 257.6명으로, 지난주보다 다소 증가했다. 반면 비수도권 환자는 97.0명으로 줄어들었다.
60세 이상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01.0명으로, 전주 112.6명 대비 11.6명 감소했다.
위중증환자는 지난달 30일 231명이었던 위중증환자도 서서히 감소하면서 이달 1일 225명→3일 220명→5일 200명→7일 190명으로 줄었다.
집단감염 건수는 전주 33건에서 15건으로 줄었다. 그러나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 전파 비중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하루 평균 26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뒤이어 경남권 25.1명, 충청권 21.9명, 호남권 19.9명, 경북권 16.9명, 강원 5.6명, 제주 1.9명 순이다.
지난 6일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총 2만3622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만2520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총 69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149곳이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에 131곳, 비수도권 18곳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188만1271건의 검사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됐다.
정부는 현재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454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54.6명이다.
이는 전 주인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수 424.0명보다 69.4명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수도권 환자는 257.6명으로, 지난주보다 다소 증가했다. 반면 비수도권 환자는 97.0명으로 줄어들었다.
60세 이상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01.0명으로, 전주 112.6명 대비 11.6명 감소했다.
위중증환자는 지난달 30일 231명이었던 위중증환자도 서서히 감소하면서 이달 1일 225명→3일 220명→5일 200명→7일 190명으로 줄었다.
집단감염 건수는 전주 33건에서 15건으로 줄었다. 그러나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 전파 비중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하루 평균 26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뒤이어 경남권 25.1명, 충청권 21.9명, 호남권 19.9명, 경북권 16.9명, 강원 5.6명, 제주 1.9명 순이다.
지난 6일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총 2만3622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만2520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총 69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149곳이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에 131곳, 비수도권 18곳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188만1271건의 검사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됐다.
정부는 현재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454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