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본경선,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진출
[서울=뉴시스] 박준호 김지은 김성진 기자 =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진출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후보자로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가나다순) 등 4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형준 교수, 이언주 전 의원(가나다순) 등 4인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공관위는 후보자별 득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3~4일 이틀 동안 책임당원 투표(20%) 및 일반시민 여론조사(80%)로 온라인 예비경선을 치렀다.
본경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1대1 토론회와 합동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3월4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후보자로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가나다순) 등 4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형준 교수, 이언주 전 의원(가나다순) 등 4인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공관위는 후보자별 득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3~4일 이틀 동안 책임당원 투표(20%) 및 일반시민 여론조사(80%)로 온라인 예비경선을 치렀다.
본경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1대1 토론회와 합동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3월4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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