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문체부 MOU…예술체육 인력-학교 연결
![[서울=뉴시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해 3월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1.02.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17/NISI20200317_0016184202_web.jpg?rnd=20200317085826)
[서울=뉴시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해 3월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1.02.0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앞으로는 초·중·고 학생들이 유명 예술인 또는 스포츠 스타들을 학교에서 또는 원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3일 오전 충남 공주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체육예술 우수인력 교육 참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부처는 체육예술 분야 우수인력을 활용한 학교체육예술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한다. 문체부는 예술체육요원과 스포츠 스타, 전문 예술인 등 체육예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들을 확보해 학교에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예술체육요원은 군복무 대신 34개월간 봉사활동 544시간을 실시하는 대체복무제도다. 체육 분야의 경우 아시아 1위 또는 올림픽 3위 이상, 예술 분야에선 병무청장이 정한 국제대회 2위 이상, 국내대회 1위를 기록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부는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현장에 필요로 하는 체육예술교육 관련 활동 분야를 발굴해 우수인력과의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육예술 분야 우수인력을 활용한 교육활동의 예로는 예술동아리와 스포츠클럽, 공동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체육예술활동 활성화 활동 등이 있다. 교육기부 거점대학이 운영하는 권역별 콘서트에 강연자·연주가로 참여할 수 있다.
체육예술인력들은 공주대가 운영하는 거점형 화상교실 시스템을 활용해 17여개 농어촌학교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과 예술공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도서벽지 등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원격영상 멘토링 등 진로체험 멘토 활동도 가능하다.
협약 이후 체육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정후 야구 선수는 인천 옹진군 연평중학교, 전남 진도군 의신초등학교, 경북 울진군 삼근초등학교 등 전국 12개 농어촌 지역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과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적·지역적 자원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학생을 위해 학교체육예술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정배 문체부 2차관은 "국내외 각종 경기, 경연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위상을 높인 체육·예술요원들이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함으로써, 다시 한번 우리 사회와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병역의 의무 또한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3일 오전 충남 공주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체육예술 우수인력 교육 참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부처는 체육예술 분야 우수인력을 활용한 학교체육예술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한다. 문체부는 예술체육요원과 스포츠 스타, 전문 예술인 등 체육예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들을 확보해 학교에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예술체육요원은 군복무 대신 34개월간 봉사활동 544시간을 실시하는 대체복무제도다. 체육 분야의 경우 아시아 1위 또는 올림픽 3위 이상, 예술 분야에선 병무청장이 정한 국제대회 2위 이상, 국내대회 1위를 기록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부는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현장에 필요로 하는 체육예술교육 관련 활동 분야를 발굴해 우수인력과의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육예술 분야 우수인력을 활용한 교육활동의 예로는 예술동아리와 스포츠클럽, 공동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체육예술활동 활성화 활동 등이 있다. 교육기부 거점대학이 운영하는 권역별 콘서트에 강연자·연주가로 참여할 수 있다.
체육예술인력들은 공주대가 운영하는 거점형 화상교실 시스템을 활용해 17여개 농어촌학교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과 예술공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도서벽지 등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원격영상 멘토링 등 진로체험 멘토 활동도 가능하다.
협약 이후 체육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정후 야구 선수는 인천 옹진군 연평중학교, 전남 진도군 의신초등학교, 경북 울진군 삼근초등학교 등 전국 12개 농어촌 지역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과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적·지역적 자원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학생을 위해 학교체육예술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정배 문체부 2차관은 "국내외 각종 경기, 경연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위상을 높인 체육·예술요원들이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함으로써, 다시 한번 우리 사회와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병역의 의무 또한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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