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정식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영양음료인 '그린비아 하이키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평소 편식 등으로 음식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활동량이 많아 균형 잡힌 영양보충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초유에서 유래한 특허 성분 CBP를 9㎎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150㎎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3μg함유했다. 여기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 등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담아 다양한 영양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밸런스를 보충해주는 영양음료로 하루에 1~3팩 가량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며 "지난 30여 년 간 특수 영양식을 연구해온 정식품의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인 만큼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보충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