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선우예권, 5일 수성아트피아서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1/01/31 15:11:57

수성아트피아 명품시리즈 중 첫 공연

한국인 첫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주목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수성아트피아 제공) 2021.01.3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수성아트피아 제공) 2021.01.3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수성아트피아에 온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월5일 오후 7시30분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수성아트피아 명품시리즈 첫 공연으로, 올해 대면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21일 티켓 판매 시작 2분여 만에 로얄석이 매진되는 등 지역 클래식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한국인 최초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 연주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뉴욕 타임즈는 "그의 연주는 명료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황홀하다",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눈부신 기교와 섬세한 감정으로 관중을 압도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선우예권은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에 올랐다.

센다이 음악 콩쿠르 1위,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플로리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무려 8회에 달하는 국제 콩쿠르 입상 경력으로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도 갖고 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오는 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을 연다.  '인간 모차르트'를 해석한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들로 다채로움도 보여준다. (사진=수성아트피아 제공) 2021.01.3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오는 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을 연다.  '인간 모차르트'를 해석한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들로 다채로움도 보여준다. (사진=수성아트피아 제공) 2021.01.31. [email protected]
지난해 11월에는 첫 스튜디오 앨범인 '모차르트(MOZART)'를 발매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간 모차르트'를 해석한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들로 다채로움도 보여준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환상곡 라단조 K.397, 다단조 K.475와 소나타 8번 K.310, 론도 가단조 K.511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쇼팽 녹턴 1번, 환상곡, 뱃노래, 그리고 오페라 '돈 죠반니'의 '그대의 손을 나에게' 변주곡을 연주한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우예권은 공연을 앞두고 "이번 공연이 작은 피아노 소리와 공간이 주는 울림, 흐르는 공기 소리까지 관객에게 아름답게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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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선우예권, 5일 수성아트피아서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1/01/31 15:11: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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