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3% 내린 3483.0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1% 하락한 1만4821.9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4% 내린 3128.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47% 오른 3521.7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중관계 악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주간별로 3대지수는 3.43%, 5.16%, 6.83% 하락했다.
반면 월간별로 3대지수는 0.29%, 2.43%, 5.48%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공항, 은행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석탄은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3% 내린 3483.0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1% 하락한 1만4821.9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4% 내린 3128.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47% 오른 3521.7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중관계 악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주간별로 3대지수는 3.43%, 5.16%, 6.83% 하락했다.
반면 월간별로 3대지수는 0.29%, 2.43%, 5.48%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공항, 은행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석탄은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