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 중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전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실시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출연기관인 창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스타트업파크는 2022년 말까지 350여억원을 들여 유성구 궁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만3000㎡,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이 곳엔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입주한다. 창업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입주공간과 회의장, 전시장, 재도전 박물관과 휴게공간 등이 갖춰진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 스타트업 파크는 미래 우리시 경제 활력과 도시기반의 큰 자산으로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출연기관인 창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스타트업파크는 2022년 말까지 350여억원을 들여 유성구 궁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만3000㎡,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이 곳엔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입주한다. 창업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입주공간과 회의장, 전시장, 재도전 박물관과 휴게공간 등이 갖춰진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 스타트업 파크는 미래 우리시 경제 활력과 도시기반의 큰 자산으로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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