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감염경로 불분명 2명·보성 1명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순천역에서도 광주 선교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4명이 추가됐다.
28일 전남도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기준 순천에서 3명, 보성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743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전남740번~743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보성지역 거주자인 전남740번확진자는 광주1534번 확진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741번~743번 확진자는 거주지역이 순천으로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전남743번 확진자는 광주TCS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가족으로 전수 검사 결과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전남 누적 확진자는 지역감염 680명, 해외유입 63명 등 총 743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전남도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기준 순천에서 3명, 보성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743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전남740번~743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보성지역 거주자인 전남740번확진자는 광주1534번 확진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741번~743번 확진자는 거주지역이 순천으로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전남743번 확진자는 광주TCS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가족으로 전수 검사 결과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전남 누적 확진자는 지역감염 680명, 해외유입 63명 등 총 74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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