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계약체결 등 2년간 패키지로 지원...380만 달러 수출 성과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2021 해외조달 수출전략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월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조달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상담, 맞춤형 컨설팅 등 기업역량 강화와 현지 조달업체와의 공급계약까지 종합지원하는 2개년 패키지형 지원사업이다.
또 연간 기업당 최대 3000만원, 2개년 기준 최대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지정·관리규정에 따른 G-PASS지정 기업 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경쟁입찰참가 등록한 중견·중소기업들이다.
지난해에는 육성사업을 통해 러시아, 인도, 미국 등에 정보통신기술장비를 비롯한 380만 달러 규모의 우수제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가 크다.
조달청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은 상당 기간 공을 들여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2년에 걸친 패키지형 지원사업의 장점을 살려 수출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외조달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상담, 맞춤형 컨설팅 등 기업역량 강화와 현지 조달업체와의 공급계약까지 종합지원하는 2개년 패키지형 지원사업이다.
또 연간 기업당 최대 3000만원, 2개년 기준 최대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지정·관리규정에 따른 G-PASS지정 기업 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경쟁입찰참가 등록한 중견·중소기업들이다.
지난해에는 육성사업을 통해 러시아, 인도, 미국 등에 정보통신기술장비를 비롯한 380만 달러 규모의 우수제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가 크다.
조달청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은 상당 기간 공을 들여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2년에 걸친 패키지형 지원사업의 장점을 살려 수출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