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김유민, 2년 만에 재회…"출산 3개월만에 별거"

기사등록 2021/01/26 09:29:31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제10회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제공) 2021.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제10회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제공) 2021.0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박세혁과 김유민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2년만에 다시 만나 이혼 이유를 털어놓았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제10회에서 이영하·선우은숙, 이하늘·박유선 커플이 편해진 모습으로 전 남편 집에서 만난 가운데, 재결합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 최고기·유깻잎 커플과 새로 합류한 박세혁·김유민 커플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 합류한 '5호 커플' 박세혁·김유민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이혼 후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식사하면서 아들 이야기, 산후조리 때 이야기, 장모님과의 갈등을 꺼내며 서로 달랐던 상처와 이혼 사유 등을 털어놨다.

박세혁은 "연애 때만 좋았고 결혼하고 바로 사이가 안 좋았다"며 예식장, 축가, 예물, 아기 이름, 처가살이 등에서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결국 아이 출산 3개월 후 별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김유민은 "행복했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세혁은 처가 식구들로부터 소외됐던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김유민에게 “내가 못해준 게 많을 거라고 생각해. 많이 미안하니까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고백했다.

김유민 역시 외롭고 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위로를 받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재회 여행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한편 재결합에 대해 서로 다른 의지를 확인했던 최고기와 유깻잎은 부산에 있는 유깻잎 집에서 다시 만났다. 최고기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게 된 전 장모는 "세상사는 게 이렇게 힘들다"며 "제자리로 돌아가는 게 쉽지가 않다. 시원섭섭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최고기는 "결국 이렇게 됐지만 다른 쪽으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아쉬움 속에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날 비지상파 예능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회는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1위 JTBC '싱어게인'의 시청률은 8.5%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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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김유민, 2년 만에 재회…"출산 3개월만에 별거"

기사등록 2021/01/26 09:29: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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