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해 봉사 마지막 기회…국회 검증 성실히 준비"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외교 정책이 결실을 맺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공직 후보자 지명 소감을 통해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공직후보자 지명을 겸허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서 "국회의 검증을 무난히 마치도록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4년 여를 이끌어왔던 강경화 장관을 교체하고,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후보자는 이날 공직 후보자 지명 소감을 통해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공직후보자 지명을 겸허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서 "국회의 검증을 무난히 마치도록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4년 여를 이끌어왔던 강경화 장관을 교체하고,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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