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인 채무자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60대 男 긴급 체포

기사등록 2021/01/18 11:04:20

최종수정 2021/01/18 12:45:14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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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안형철 기자 = 채무 관계로 지인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한 뒤 유기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60대)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4께시 서울 금천구 B(60대)씨 집에서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흥시 수인로 한 낚시터 인근 전신주 주변에 시신을 불에 태워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와 B씨 사이에는 수억 원 가량의 채무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당일 A씨는 B씨에게 채무 변제를 요구하기 위해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서울 관악구 자신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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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인 채무자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60대 男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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