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이름딴 수제맥주 ‘유성 골든에일' 인기몰이

기사등록 2021/01/18 10:11:15

[대전=뉴시스] 유성 골든 에일 수제맥주
[대전=뉴시스] 유성 골든 에일 수제맥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선보인 지역 수제맥주 ‘유성 골든에일'이 시장에서 인기몰이중이다.

18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출시된 ‘유성 골든에일'의 누적 판매량이 2만병을 넘었다. 이는 이 맥주의 생산과 판매를 맡고 있는 바이젠하우스의 총매출액 30%를 웃도는 수치라고 구는 설명했다.

실제 바이젠하우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매장 납품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유성 골든에일 출시로 연 매출액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높아진 수제맥주의 인기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혼술족’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유성구는 지역 대표 먹거리 선정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수제맥주 제조사인 바이젠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3개월 간의 연구 끝에 이 맥주를 출시했다. 

맥주는 부드러우면서도 시트러스한 상쾌함과 황금색 빛깔을 띤 100% 몰트(보리)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며, 한여름 태양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에일맥주의 특징을 갖고 있다.

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유성국화전시회 등 주요 행사에 선보여 지역 특산품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유성의 브랜드 가치도 높일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골든에일이 판매량에서도 좋은 흐름을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제 등 주요 행사에 선보여 유성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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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1/18 10:11: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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