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소재 숙박업소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17일 오후 5시 28분께 경북 영양군 영양읍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실내에서는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44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실내에서는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44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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