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 지하 1층→지하 3층으로 투신
병원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확인
당시 쇼핑하러 온 사람들 목격하기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40대 남성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일이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8분께 40대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했다.
A씨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고, 그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8분께 40대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했다.
A씨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고, 그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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