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한예리가 할리우드 진출작 '미나리'(정이삭 감독)의 삽입곡을 불렀다.
12일 '미나리' 측은 "한예리가 '미나리'의 엔딩곡을 직접 불렀다. 한국어 곡으로 영화가 끝나고 삽입된다. 엔딩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린다"고 밝혔다.
영화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는다. 스티븐 연, 윤여정, 한예리, 윌 패튼,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출연했다.
미국 영화제의 호평이 잇따르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미나리' 측은 "한예리가 '미나리'의 엔딩곡을 직접 불렀다. 한국어 곡으로 영화가 끝나고 삽입된다. 엔딩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린다"고 밝혔다.
영화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는다. 스티븐 연, 윤여정, 한예리, 윌 패튼,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출연했다.
미국 영화제의 호평이 잇따르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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