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상황관리체계 구축, 긴급점검 서비스반 운영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오는 8일 기온이 이번 겨울철 기온 중 최저인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5개 구·군과 합동으로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겨울철 시민안전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및 지원서비스반을 운영 중이다.
시는 대시민 긴급재난 문자(CBS) 발송, 스마트 재난상황정보 전파시스템을 활용한 지역 8개 방송사 TV 자막 방송 및 라디오 방송, 재해 문자 전광판 표출, 버스 정보시스템(BIS) 단말기 표출 등을 시행키로 했다.
한파 특보 발령 등 정보에 취약한 노인을 위해 한파 정보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한파 특보 상황을 4410명의 재난 도우미에게 전달, 건강관리한다.
특히 겨울철 농·어업, 축산업, 수산업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보험 가입 확대 및 행동요령 홍보, 시설물 점검·지도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진력키로 했다.
이밖에 겨울철 상수도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지난해 11월 계량기 보호통 파손 여부, 보온재 설치, 관리요령 안내 등 상수도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13개 반 54명으로 구성된 자체점검반과 긴급복구반을 가동해 상수도 동파 방지 계량기 설치를 확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겨울철 시민안전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및 지원서비스반을 운영 중이다.
시는 대시민 긴급재난 문자(CBS) 발송, 스마트 재난상황정보 전파시스템을 활용한 지역 8개 방송사 TV 자막 방송 및 라디오 방송, 재해 문자 전광판 표출, 버스 정보시스템(BIS) 단말기 표출 등을 시행키로 했다.
한파 특보 발령 등 정보에 취약한 노인을 위해 한파 정보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한파 특보 상황을 4410명의 재난 도우미에게 전달, 건강관리한다.
특히 겨울철 농·어업, 축산업, 수산업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보험 가입 확대 및 행동요령 홍보, 시설물 점검·지도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진력키로 했다.
이밖에 겨울철 상수도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지난해 11월 계량기 보호통 파손 여부, 보온재 설치, 관리요령 안내 등 상수도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13개 반 54명으로 구성된 자체점검반과 긴급복구반을 가동해 상수도 동파 방지 계량기 설치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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