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염장품 제조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15분께 경산시 진량읍 염장 업체에서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20ℓ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처에 있던 직원 1명이 손 등에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탱크에는 4t가량의 암모니아가 있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을 막았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15분께 경산시 진량읍 염장 업체에서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20ℓ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처에 있던 직원 1명이 손 등에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탱크에는 4t가량의 암모니아가 있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을 막았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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