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부 차관 참석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6일 한국 국적의 유조선이 걸프 해역에서 이런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수건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소집한다.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야 간사와 협의를 해 외통위 긴급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사이드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와도 통화해 이 문제에 대해 항의하고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면서 "조속히 우리 유조선을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긴급 간담회에는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참석한다.
앞서 7200t의 에탄올을 싣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출발해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한국 국적의 화학 운반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야 간사와 협의를 해 외통위 긴급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사이드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와도 통화해 이 문제에 대해 항의하고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면서 "조속히 우리 유조선을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긴급 간담회에는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참석한다.
앞서 7200t의 에탄올을 싣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출발해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한국 국적의 화학 운반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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