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국가무형문화재 디지털 홍보 안내서인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신명나는 무형문화재'를 온라인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종목별 개요와 간략한 소개, 내용과 특징, 해당 종목이 오늘날 가진 역할과 가치 등을 한 장으로 정리했다.
'신명나는 무형문화재'라는 부제로 전통 공연·예술 분야인 무용(진주검무 등 7종목), 연희(양주별산대놀이 등 14종목), 음악(종묘제례악 등 27종목) 관련 국가무형문화재 48종목을 수록하고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전자책 발간을 통해 무형문화재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고, 초·중·고등학교 교육 현장 등에서 우리 전통문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2022년에는 '전통 기술 분야' 관련 내용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는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www.iha.go.kr)에 공개하고 있다. 자유롭게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안내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종목별 개요와 간략한 소개, 내용과 특징, 해당 종목이 오늘날 가진 역할과 가치 등을 한 장으로 정리했다.
'신명나는 무형문화재'라는 부제로 전통 공연·예술 분야인 무용(진주검무 등 7종목), 연희(양주별산대놀이 등 14종목), 음악(종묘제례악 등 27종목) 관련 국가무형문화재 48종목을 수록하고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전자책 발간을 통해 무형문화재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고, 초·중·고등학교 교육 현장 등에서 우리 전통문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2022년에는 '전통 기술 분야' 관련 내용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는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www.iha.go.kr)에 공개하고 있다. 자유롭게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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