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21년 첫거래일인 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5% 오른 3474.6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1% 상승한 1만4516.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7% 오른 2977.3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2% 상승한 3473.07로 장을 거래를 마쳤다.
4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2분(현지시간)께 3474.4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방산업, 테슬라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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