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콘래드 서울 '더 누들바 IFC몰점'의 '쌀국수'](https://img1.newsis.com/2020/12/24/NISI20201224_0000662128_web.jpg?rnd=20201224071449)
[서울=뉴시스]콘래드 서울 '더 누들바 IFC몰점'의 '쌀국수'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다시 폭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연말에 이어 새해에도 '집콕'이 불가피해졌다.
집콕의 답답함과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은 역시 맛있는 음식이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낮부터 밤까지 수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하루 정도는 진짜 '미식'을 즐기고 싶어진다.
이런 마음을 겨냥해 유명 호텔들이 셰프의 손맛을 담은 식음(F&B)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앞다퉈 제공하고 있다.
그중 몇 가지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은 최근 '더 누들바 IFC몰점'에서 전 메뉴를 테이크 아웃으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시그니처 메뉴 '돈코츠 라멘'을 필두로 시즌 한정 메뉴 '쌀국수' '곱창 국수'와 '굴 칼국수' 등이다.
육수, 토핑, 생면 등을 나눠 담는다. 1만원대부터.
더 누들바는 호텔 2층에 자리한 캐주얼 아시안 누들 다이닝이다.
![[서울=뉴시스]콘래드 서울 '더 누들바 IFC몰점'의 '곱창 국수' '굴 칼국수'](https://img1.newsis.com/2020/12/24/NISI20201224_0000662126_web.jpg?rnd=20201224071401)
[서울=뉴시스]콘래드 서울 '더 누들바 IFC몰점'의 '곱창 국수' '굴 칼국수'
호텔 셰프의 손맛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여의도 대표 점심 맛집'으로 통하며 늘 인산인해를 누렸다. 이번에 호텔과 연결된 IFC몰 L1층에 IFC몰점을 열어 접근성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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