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임원 인사를 단행, 김채미 디지털무역본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김 본부장은 한국무역정보통신뿐만 아니라 무역센터 4사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됐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무역·물류 기업에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무역물류 플랫폼, 디지털 문서 유통 플랫폼, 개인 간 분산거래(P2P 분산거래) 유통 플랫폼 등 3대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사업화를 위해 김채미 본부장을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카이스트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3년 KTNET에 입사해 연구개발(R&D)센터장, 뉴플랫폼사업팀장, 디지털무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인터넷 기반 전자무역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현재 연간 4억건 이상의 전자문서가 전자무역인프라를 통해 교환되고 있다.
한국무역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인재를 계속 과감히 발탁하고 3대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로써 김 본부장은 한국무역정보통신뿐만 아니라 무역센터 4사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됐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무역·물류 기업에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무역물류 플랫폼, 디지털 문서 유통 플랫폼, 개인 간 분산거래(P2P 분산거래) 유통 플랫폼 등 3대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사업화를 위해 김채미 본부장을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카이스트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3년 KTNET에 입사해 연구개발(R&D)센터장, 뉴플랫폼사업팀장, 디지털무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인터넷 기반 전자무역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현재 연간 4억건 이상의 전자문서가 전자무역인프라를 통해 교환되고 있다.
한국무역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인재를 계속 과감히 발탁하고 3대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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