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서 확진자와 접촉
1월9일까지 자가격리 예정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황운하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전 일정 중 접촉한 한 인사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황 의원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황 의원은 현재 코로나19 검사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해당 지방자체단체 및 보건당국의 통보에 따라 내년 1월9일까지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황 의원 측은 "지자체 통보에 따라 지침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황운하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전 일정 중 접촉한 한 인사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황 의원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황 의원은 현재 코로나19 검사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해당 지방자체단체 및 보건당국의 통보에 따라 내년 1월9일까지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황 의원 측은 "지자체 통보에 따라 지침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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