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29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항 북서쪽 약 2.6㎞ 해상에서 저인망어선 한림선적 A(39t)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구조대 등 가용 세력을 현장에 급파하고, 도 당국과 소방, 해군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현재 사고 해상은 초속 18~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항 북서쪽 약 2.6㎞ 해상에서 저인망어선 한림선적 A(39t)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구조대 등 가용 세력을 현장에 급파하고, 도 당국과 소방, 해군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현재 사고 해상은 초속 18~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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