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명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진행
![[대전=뉴시스] KISTI의 소재 연구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 커리큘럼.](https://img1.newsis.com/2020/12/29/NISI20201229_0000664874_web.jpg?rnd=20201229164513)
[대전=뉴시스] KISTI의 소재 연구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 커리큘럼.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과학데이터스쿨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소재연구데이터센터와 함께 소재·데이터(ICT)·인공지능(AI) 융합 실무인재 양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KISTI의 과학데이터스쿨은 슈퍼컴퓨터, 국가과학기술연구망 등 첨단자원과 데이터, 슈퍼컴퓨팅, 데이터분석에서 우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데이터의 중요성이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고 빅데이터 분석·활용기술 기반 신산업이 등장하면서 수리통계학적 역량을 갖춘 데이터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KISTI 과학데이터스쿨의 소재 연구데이터 교육은 (전문)학사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중 비대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 3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소재, 데이터,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등에 대한 전문교육이 비대면으로 4주간 진행되며 이 후 3개의 특화 데이터센터에서 추가로 1주 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모델링 업무 등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강사진은 KISTI 내부 연구인력과 외부 전문강사가 활용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생들은 KISTI 과학데이터스쿨 웹사이트를 통해 지정된 온라인 교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재관련 기초이론 ▲인공지능과 데이터과학 과목과 스마트·IT 소재데이터 ▲안전(구조) 소재데이터 ▲에너지·환경 소재데이터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해 등록하는 시스템 사용법 등이다.
KISTI 과학데이터스쿨 안부영 센터장은 "5주의 이론 교육을 마치고 3개의 특화 데이터센터로 배치돼 5개월간의 실습교육까지 마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등록·분석이 가능한 실무형 융합인재가 양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ISTI의 과학데이터스쿨은 슈퍼컴퓨터, 국가과학기술연구망 등 첨단자원과 데이터, 슈퍼컴퓨팅, 데이터분석에서 우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데이터의 중요성이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고 빅데이터 분석·활용기술 기반 신산업이 등장하면서 수리통계학적 역량을 갖춘 데이터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KISTI 과학데이터스쿨의 소재 연구데이터 교육은 (전문)학사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중 비대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 3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소재, 데이터,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등에 대한 전문교육이 비대면으로 4주간 진행되며 이 후 3개의 특화 데이터센터에서 추가로 1주 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모델링 업무 등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강사진은 KISTI 내부 연구인력과 외부 전문강사가 활용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생들은 KISTI 과학데이터스쿨 웹사이트를 통해 지정된 온라인 교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재관련 기초이론 ▲인공지능과 데이터과학 과목과 스마트·IT 소재데이터 ▲안전(구조) 소재데이터 ▲에너지·환경 소재데이터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해 등록하는 시스템 사용법 등이다.
KISTI 과학데이터스쿨 안부영 센터장은 "5주의 이론 교육을 마치고 3개의 특화 데이터센터로 배치돼 5개월간의 실습교육까지 마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등록·분석이 가능한 실무형 융합인재가 양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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