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라조경·토왕물산, 남원 수해 이재민 위해 성금 전달

기사등록 2020/12/29 14:30:0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정라조경(주)과 토왕물산(주)에서 남원 지역 수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정라조경(주)과 토왕물산(주)에서 남원 지역 수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정라조경(주)과 토왕물산(주)에서 남원 지역 수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여름 긴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 출신인 서지민 대표는 "기부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어머니(전 남원 적십자봉사원)의 뜻에 따라 전북지사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수해 피해가 컸던 남원시 금지면과 송동면 수해 이재민 462가구에 전달됐다.

이선홍 회장은 "폭우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준 정라조경과 토왕물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는 도민들을 재난으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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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라조경·토왕물산, 남원 수해 이재민 위해 성금 전달

기사등록 2020/12/29 14:30: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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