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러시아는 영국을 오가는 항공편에 대한 금지 조치를 내년 1월12일까지로 연장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조치다.
28일(현지시간) CNN은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을 인용해 러시아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가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다.
TF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영국과의 항공편 금지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한 조치는 2021년 1월12일 23시 59분까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은 기존 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70% 강한 변이 코로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후 50여 개국이 영국발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현지시간) CNN은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을 인용해 러시아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가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다.
TF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영국과의 항공편 금지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한 조치는 2021년 1월12일 23시 59분까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은 기존 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70% 강한 변이 코로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후 50여 개국이 영국발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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