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경기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코호트 격리 중인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환자인 6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여성은 지난 24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요양병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4명(직원 47명, 환자 107명)이며 코호트 격리 확진자는 35명(직원 10명, 환자 25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대기 중 확진자도 이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35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해당 요양병원 사망자는 모두 34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27명은 병상 대기중에 사망, 나머지 7명은 병원 이송 후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천시는 코호트 격리 중인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환자인 6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여성은 지난 24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요양병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4명(직원 47명, 환자 107명)이며 코호트 격리 확진자는 35명(직원 10명, 환자 25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대기 중 확진자도 이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35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해당 요양병원 사망자는 모두 34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27명은 병상 대기중에 사망, 나머지 7명은 병원 이송 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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