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내년 자치회관 46개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0/12/28 15:29:57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2021년 1기 자치회관 프로그램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2021년 1기 자치회관 프로그램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내년 3월 말까지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강좌로 꾸며졌다.

구는 지난 16일 희망프로그램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온라인 강좌 40개, 대면강좌 6개 등 총 46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스포츠 ▲문화 ▲어학 ▲취미 4가지 분야로 어르신요가, 라인댄스, EQ아동미술, 일본어회화, 부동산 경매교실, 컴퓨터 교육 등이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강좌별 특성에 따라 줌(ZOOM), 네이버 밴드, 유튜브 등을 활용해 강사와 수강생 간 실시간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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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내년 자치회관 46개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0/12/28 15:29: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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