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27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성모병원 코호트 격리 병동에서 환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괴산군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67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사망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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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2/27 13:07:56
기사등록 2020/12/27 13:07:5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