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건축구역 및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통과
![[서울=뉴시스]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0.12.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23/NISI20201223_0000661893_web.jpg?rnd=20201223153741)
[서울=뉴시스]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0.1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방화5재정비촉진구역의 재건축 계획안이 조건부 의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20차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강서구 공항동 18번지 일대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 안을 '조건부 의결'로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로 강서구 공항동 일대 연면적 28만7630㎡에 공동주택 1657가구(조합원 및 일반분양 1596가구, 임대주택61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착공은 2022년 10월이다. 준공은 2025년 10월 예정이다.
시는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도시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다.
사람과 장소 중심의 지형 순응형 주거지 배치, 주요 경관축을 확보한 열린 배치를 통해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에 열린 커뮤니티가 구성된다.
주변 역세권을 연계하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가로변 대응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을 조성했다. 도심과 경관을 고려해 보행만을 위한 길 중심의 테마파크를 형성하고 지역에 순응하는 주동 배치를 통해 도시 맥락을 유지했다.
지역 주민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배치계획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공동체의식 향상도 유도한다.
김성보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적 맥락 유지하고, 특별건축구역의 제도를 통해 기존의 획일적인 아파트 배치 및 입면계획에서 탈피한 조화롭고 창의적인 형태의 아파트 계획이 시도됐다"며 "앞으로도 창조적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공동주택 계획을 도입하여 서울의 미래 경관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20차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강서구 공항동 18번지 일대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 안을 '조건부 의결'로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로 강서구 공항동 일대 연면적 28만7630㎡에 공동주택 1657가구(조합원 및 일반분양 1596가구, 임대주택61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착공은 2022년 10월이다. 준공은 2025년 10월 예정이다.
시는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도시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다.
사람과 장소 중심의 지형 순응형 주거지 배치, 주요 경관축을 확보한 열린 배치를 통해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에 열린 커뮤니티가 구성된다.
주변 역세권을 연계하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가로변 대응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을 조성했다. 도심과 경관을 고려해 보행만을 위한 길 중심의 테마파크를 형성하고 지역에 순응하는 주동 배치를 통해 도시 맥락을 유지했다.
지역 주민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배치계획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공동체의식 향상도 유도한다.
김성보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적 맥락 유지하고, 특별건축구역의 제도를 통해 기존의 획일적인 아파트 배치 및 입면계획에서 탈피한 조화롭고 창의적인 형태의 아파트 계획이 시도됐다"며 "앞으로도 창조적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공동주택 계획을 도입하여 서울의 미래 경관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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