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7% 오른 3362.4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2% 상승한 1만3912.5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7% 오른 2822.2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와 변이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경계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6% 하락한 3356.78로 장을 마감했다.
23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 48분(현지시간)께 3372.8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증권, 태양광에너지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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