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자전거 타고 나타난 아기 판다

기사등록 2020/12/23 10:08:02

빈폴키즈, 에버랜드와 협업

아기판다 '푸바오' 이미지 활용

[서울=뉴시스]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와 협업해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이미지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서울=뉴시스]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와 협업해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이미지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와 협업해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이미지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밝혔다.

빈폴키즈는 푸바오의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상품에 적용했다.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를 타고 있는 판다 이미지도 별도 개발해 디자인했다. 후드에는 판다 귀 모양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고, 보아 점퍼 등쪽에는 판다 꼬리도 달아 귀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가격은 보아 점퍼 8만9000원, 스웻셔츠 4만9000원, 티셔츠 2만9000~3만 9000원, 레깅스 3만9000원, 메신저/스마트폰 백 4만9000원, 마스크 3만9000원이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아기 판다의 긍정 바이러스가 코로나 블루를 잠재우는 솔루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빈폴 자전거 타고 나타난 아기 판다

기사등록 2020/12/23 10:08:0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