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도시남녀의 사랑법' 박신우 감독이 주연배우 지창욱, 김지원에 대해 "연애하는 것 아닌가 걱정될 정도"라며 케미를 자신했다.
박 감독은 22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두 배우의 호흡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둘이 정말 친하고 사이가 너무 좋다. 수식어가 필요없을 정도"라며 "처음엔 너무 닮았나 싶은, 남매같은 느낌이 있어서 좀 걱정됐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연애하는 것 아닌가 걱정될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둘 다 프로페셔널해서 일할 때는 자기들 친한 거랑 상관없이 경쟁하듯 해서 감독으로서 좋았다"며 "배우로도, 사람으로도 케미가 뛰어나다. 득을 엄청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이날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감독은 22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두 배우의 호흡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둘이 정말 친하고 사이가 너무 좋다. 수식어가 필요없을 정도"라며 "처음엔 너무 닮았나 싶은, 남매같은 느낌이 있어서 좀 걱정됐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연애하는 것 아닌가 걱정될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둘 다 프로페셔널해서 일할 때는 자기들 친한 거랑 상관없이 경쟁하듯 해서 감독으로서 좋았다"며 "배우로도, 사람으로도 케미가 뛰어나다. 득을 엄청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이날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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