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테이스티나인은 미쉐린 레스토랑 '쵸이닷' 최현석 오너 쉐프와 협업해 '부처스나인 양갈비스테이크'를 정식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이스티나인은 27년간 양식 업계에 종사하며 각종 방송을 통해 활약한 최현석 쉐프를 지난해 12월 홈쇼핑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최 쉐프는 스테이크 제품 고기 부위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 등 제품 개발에 전방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부처스나인 양갈비스테이크'에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쵸이닷에서 최 쉐프가 쌓은 마리네이드 비법 소스를 적용하고 곁들임으로 생와사비를 제공해 집에서도 누린내없이 양갈비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위한 가정 간편식(HMR) 시장이 확장되는 추세에 발맞춰 외식 메뉴로만 여겨지던 양갈비스테이크 제품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론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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