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유럽발 모든 항공기 2주간 착륙금지

기사등록 2020/12/22 07:38:30

사가스티 대통령 21일 긴급발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막기위해

[리마=AP/뉴시스]18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크리스마스 쇼핑 장소로 인기 있는 메사 레돈다 시장에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 페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327명늘어난 99만1518명, 사망자는 104명 늘어난 3만6858명으로 집계됐다. 2020.12.19.
[리마=AP/뉴시스]18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크리스마스 쇼핑 장소로 인기 있는 메사 레돈다 시장에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 페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327명늘어난 99만1518명, 사망자는 104명 늘어난 3만6858명으로 집계됐다. 2020.12.1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페루 정부는 영국을 통해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 앞으로 2주일 동안 유럽으로부터 오는 모든 항공기들의 입국과 착륙을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프란시스코 사가스티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페루에 새로운 변이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일련의 대응책들 가운데 하나라고 페루 정부는 밝혔다. 

사가스티 대통령은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 정부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권유한 여러가지 제한 방식에 속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 지난 2주일 동안에 영국에 있었던 모든 비거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 뿐 아니라 지난 2주일 동안에 영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페루 국민과 외국인 여행자들은 입국 즉시 2주일 동안 격리생활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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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2/22 07:38: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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