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단장 "반성하는 모습 보여"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LG 배재준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19.08.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음주 폭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던 투수 배재준(26·LG 트윈스)이 팀에 합류했다.
LG 관계자는 18일 "배재준이 지난달 징계에서 해제됐다. 지난달부터 이천에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준은 지난해 12월말 서울 용산구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다투고 있던 중 이를 말리던 일반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월 배재준에 40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LG 구단도 무기한 선수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그라운드를 떠나있던 배재준은 지난달 LG가 선수자격정지 징계를 해제하면서 팀으로 돌아왔다.
구단은 배재준이 계속해서 자숙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
잠실 구장에서 만난 차명석 LG 단장은 "배재준이 많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위에서도 반성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징계를 해제한 이유를 설명했다.
LG 관계자도 "배재준이 몸 관리를 잘해왔다. 그런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면 반성한다고 여겨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재준은 201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로 LG에 지명됐다. 팔꿈치 수술과 군 복무를 마친 뒤 2018년에야 1군에 데뷔했다.
그해 16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19경기 3승4패 평균자책점 5.23의 성적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G 관계자는 18일 "배재준이 지난달 징계에서 해제됐다. 지난달부터 이천에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준은 지난해 12월말 서울 용산구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다투고 있던 중 이를 말리던 일반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월 배재준에 40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LG 구단도 무기한 선수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그라운드를 떠나있던 배재준은 지난달 LG가 선수자격정지 징계를 해제하면서 팀으로 돌아왔다.
구단은 배재준이 계속해서 자숙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
잠실 구장에서 만난 차명석 LG 단장은 "배재준이 많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위에서도 반성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징계를 해제한 이유를 설명했다.
LG 관계자도 "배재준이 몸 관리를 잘해왔다. 그런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면 반성한다고 여겨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재준은 201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로 LG에 지명됐다. 팔꿈치 수술과 군 복무를 마친 뒤 2018년에야 1군에 데뷔했다.
그해 16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19경기 3승4패 평균자책점 5.23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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